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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시공사례/부산 시공사례

KCC창호 / 부산샷시교체시공 다대대우아파트 48평형 태풍유리파손보험처리

by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2021. 9. 17.

다대대우아파트 KCC창호 교체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우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꼼꼼하게 샷시 시공하는 한준리홈!

 

젊은 시공팀으로 구성된 다둥이아빠 이준혁대표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다대대우아파트 KCC샤시 교체 현장으로 위치를 확인해보시고 현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번 #다대대우샷시교체 세대는 태풍에 의한 샷시와 유리가 파손되어 풍수재해 보험 처리건으로 샤시 교체를 진행하면서 외부 베란다 샷시를 추가로 교체하기로 하였기에 파손된 안방베란다부터 철거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창틀이 전체적으로 빠지면서 유리가 파손된 경우로 보통 창짝 혹은 유리가 파손되지 이렇게 창틀이 파손되는 경우는 잘 없었습니다만, 이번 태풍이 다대동 지역에는 상당한 강풍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 샤시 철거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해당 세대의 경우 전면에 위치한 동이기에 사다리 장비 이용이 불가능하여 차량 윈치 장비를 이용하여 KCC샷시 자재를 양중하였습니다.

다대동 지역에 위치한 다대현대, 다대성원, 다대대우, 다대삼환 등의 아파트는 맨 앞동의 경우 공원 혹은 대로변 등에 위치해 있어 사다리 장비가 이용이 불가능 하기에 이렇게 차량 윈치 혹은 세대 윈치를 사용하여 샷시 제품을 양중해야겠죠?

 

 

 

 

철거를 진행하면서 작업이 완료된 구간은 샷시 시공을 진행, 아무래도 사다리 장비가 아닌 윈치 차량을 이용하기에 자재 양중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바로 설치 작업을 진행해야 작업 마무리에 무리가 없습니다.

작은방은 발코니 확장 공사가 되어 있었기에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인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기에 앞서 콘크리트면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해주며,

 

 

 

 

 

 

KCC프라임이중창242 창틀을 세워준 뒤에도 창틀의 수평을 확인하면서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장방에 설치하는 이중창의 경우 내부측 즉, 안방 및 작은방 등에 사용하는 이중창과는 다른 제품으로 간단하게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KCC프라임이중창242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는 위의 사진과 같이 창틀 레일의 깊이가 아래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 대비 깊으며 외부창과 내부창을 나눠주는 레일이 하나 더 존재하기에 빗물 넘침 방지 효과 및 외풍 차단 효과가 더욱 우수하며,

이렇게 창틀의 구조가 다르기에 창짝 역시도 더욱 두꺼워지면서 유리가 24mm복층유리가 기본 적용되어 시공이 진행되기에 발코니 확장 구간에는 확장형 이중창인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KCC와이드빌이중창230

 

 

철거가 완료된 다용도실 구간의 안쪽 고정창부터 뉴프라임VBF140PMT 창호로 시공을 진행,

기존에는 고정창이었으나 미서기창문으로 바꿔서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용도실 측면에 위치한 샷시 역시 뉴프라임VBF140 창틀로 시공을 진행,

 

 

 

 

 

전면베란다 구간에서는 철거 후 남아있는 실리콘 및 앙카 볼트 등 잔여물을 제거 중에 있으며 이러한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난 뒤에 샷시 설치를 진행해야 실리콘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뿐더러 혹시나 모를 하자 문제로 이어지지 않겠죠?

 

 

 

 

 

안방발코니 구간 KCC창호 설치 전 콘크리트면의 수평을 확인하며,

 

 

 

 

 

 

 

구간 구간 확인한 뒤 KCC뉴프라임140 창틀 설치 후 한번 더 창틀 레일의 수평을 확인하면서 고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샤시는 한번 시공하고 나면 수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번 할 때 제대로 확인하면서 설치를 진행해야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실 발코니 창호 역시 설치 전 콘크리트면의 수평을 확인 중에 있으며 샷시 시공은 매번 동일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나 반복적인 작업이라 하더라도 작업 과정을 살펴보면 알수 있듯이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샤시 하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창틀 하부에 촘촘하게 플라스틱 고임목으로 수평을 조정한게 눈에 띄며 이렇게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촘촘하게 수평을 맞춰주기에 샷시를 10년 이상 사용해도 창틀이 쳐지거나 내려앉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KCC창호가 국내1군 브랜드라고 하여도 기본적인 시공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없기에 대부분 20여년 이상 사용하고 샷시 교체를 진행하는 만큼 이번 교체로 한동안은 잊고 지낼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틀 레일의 수평을 확인하면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면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창틀 고정이 완료되고 우레탄폼이 굳은 부위는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합니다.

 

 

 

 

 

창틀 고정 후 24T그린투명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한 전면베란다구간 역시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실리콘 코킹 작업이 완료된 구간은 하나 둘 창짝을 설치하며,

 

 

 

 

 

전면발코니 구간 역시 창짝 설치를 진행합니다.

 

 

 

 

 

 

 

기존 타일의 파손에 유의하면서 주방 씽크창 교체를 진행, 공틀일체형UBF225 창문에 기존과 같은 형태의 세짝문으로 제작하여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내부 문선 몰딩 마감 작업을 진행하면 샷시 시공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다대대우아파트의 48평형은 안방 욕실 외에 공용 욕실의 경우 창문이 외부에 위치해 있기에 발코니전용창120 제품으로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욕실 구간이기에 잘 보이지 않게끔 불투명유리를 적용하여 설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면베란다 측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샷시가 파손되면서 함께 파손된 타일 마감 작업을 진행,

 

 

 

 

 

샷시 하부 뿐만 아니라 고정창 아래 부위의 벽면까지 모두 마감 작업을 진행합니다.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오토락 잠금장치 손잡이를 설치,

외부베란다 샷시의 경우 기본적으로 24mm복층유리와 오토락 잠금장치 손잡이가 적용되어 설치가 되기에 여닫을 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나무 몰딩 마감이 되어 있었던 전실 구간도 뉴프라임140 창호로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외부 실리콘 코킹 마감 작업이 완료된 구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창틀에서 콘크리트면을 전체 덮어서 마감 작업을 진행하기에 기존의 얇게 마감하는 형태와는 달리 수명에 있어 더욱 오래가는 장점이 있으며,

실리콘의 특성상 외부 영향을 많이 받아 수축과 응축을 하는 과정에서 말리면서 뜨거나 혹은 삭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항상 외부 실리콘의 경우 많은 양의 실리콘으로 마감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일 부착 후 마감 작업까지 완료,

 

 

 

 

 

 

 

내부의 경우 외부 실리콘과는 달리 마감 용도이기에 깔끔한 라인이 나오게끔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하여 코킹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장방의 경우 내부측 도배 마감이 되어 있는 구간이기에 문선 몰딩 마감을 통하여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욕실 구간은 실리콘 마감을 통하여 샤시 교체 작업이 완료,

 

 

 

 

 

주방 씽크창의 경우 타일 마감 작업이 되어 있었기에 문선 몰딩 마감 작업을 진행하여 교체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거실 발코니 구간 설치가 완료,

 

 

 

 

 

태풍으로 인하여 파손된 안방베란다 샷시를 포함하여 깔끔하게 KCC창호로 교체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창문으로 교체하면서 타일 마감 역시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하였기에 전체적으로 집이 화사해보이면서 넓어지는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샷시 교체를 진행하면서 스텐봉이 포함 된 빨래건조대 역시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다대대우아파트 KCC창호 교체 시공 현장이었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꼼꼼한 시공으로 보답해드리고자 노력하는 한준리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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