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성원상떼빌
KCC샷시 리모델링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우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다둥이아빠 이준혁대표 입니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다대성원상떼빌 KCC샷시 교체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대성원상떼빌아파트의 경우 다대대우아파트와 나란히 위치해 있는 아파트로 다대대우 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다 바람의 영향으로 태풍의 강풍을 많이 받는 아파트 중 하나입니다.
이번 세대는 몇 일전 다대대우아파트 샷시 교체 세대의 소개를 통하여 공사를 진행한 세대로 살면서 외부 베란다샷시를 전체 교체하기로 하였기에 보양 작업 후 철거 작업을 진행,
샷시 시공 전 콘크리트면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수평이 상이한 부분은 높낮이를 조정한 뒤 창틀 설치를 진행,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누수가 확인된 부분은 외벽 크랙으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금이 가 있는 상황인데요.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 외부에서 볼 때 조금의 실금이라도 이렇게 샷시를 철거하고 난 뒤에 확인해보면 전체적으로 크랙이 발생하여 이러한 구간에서 빗물 유입으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을 화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크랙은 샷시 교체 공사 후 관리소에 확인하여 외벽 보수 작업을 통하여 빗물 누수를 방지해야겠죠?
대부분 누수가 발생하면 샷시라고 단정지으나 실제 누수는 샷시가 40~50%, 나머지 크랙이 60~50% 정도의 비율이라고 보시면 되며 샷시 교체 후 이렇게 외벽 크랙을 보수하면 거의 완벽하게 누수가 잡히게 됩니다.
콘크리트면의 수평을 맞춰준 뒤 KCC뉴프라임140 창틀 시공을 진행,
확장방 구간의 샷시는 일반 와이드빌이중창230 샤시가 아닌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인 KCC프라임이중창242 창틀로 시공을 진행하며 아래에서 두 제품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는 위의 사진과 같이 창틀 레일의 깊이가 아래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 대비 깊으며 외부창과 내부창을 나눠주는 레일이 하나 더 존재하기에 빗물 넘침 방지 효과 및 외풍 차단 효과가 더욱 우수하며,
이렇게 창틀의 구조가 다르기에 창짝 역시도 더욱 두꺼워지면서 유리가 24mm복층유리가 기본 적용되어 시공이 진행되기에 발코니 확장 구간에는 확장형 이중창인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수직 수평을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 후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충진 작업을 진행,
3베이로 구성된 다대성원아파트의 경우 별도의 베란다 확장 공사를 진행하지 않기에 기존과 동일하게 발코니단창으로 설치를 진행하며, 발코니 단창 중 이번 세대에 시공하는 KCC샤시 등급은 가장 고급 사양인 뉴프라임VBF140 단창과 프라임이중창VBF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기 제품이 국내1군 건설사에서 신축아파트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시공하는 자사 제품 중 발코니전용창120 제품과는 달리 좀 더 창틀 자체가 두껍고 커지면서 기밀성과 수밀성, 내풍압성 등에 있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LX하우시스 (구 LG하우시스)의 슈퍼세이브S5+ 등급과 동일한 제품이 뉴프라임140 창호이기에 고효율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샷시 시공 전 아래와 같이 철거 후 실리콘 등의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난 뒤 설치를 진행하며,
동일하게 콘크리트면의 수평을 확인하면서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 중에 있습니다.
샷시 시공 전 이러한 기본 작업이 되어 있어야 튼튼하게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겠죠?
아무리 좋은 창호 브랜드라고 해도 꼼꼼한 시공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제 역할을 다할 수 없기에 매번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여 샤시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면베란다 구간 KCC창호 뉴프라임140 창틀 고정이 완료,
확장방 구간은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 후 24mm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하였으며,
전면 발코니샷시 구간 역시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 후 24T그린투명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하였습니다.
보통 외부 베란다 샷시는 24mm두께의 복층유리를 적용하고 내부 샷시는 22mm두께의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유리는 그린투명유리라 하여 푸른빛이 살짝 도는 그린색상의 유리를 적용하여 제작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외부 실리콘 마감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창틀에서 콘크리트면의 전체 덮어서 마감 작업을 진행하기에 기존의 얇게 마감하는 형태와는 달리 수명에 있어 확실히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리콘의 특성상 외부 영향을 많이 받기에 말리면서 뜨거나 혹은 삭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양의 실리콘을 넓게 펴바르면서 꾹꾹 눌러 마감 작업을 진행하면 창틀 하부에 실리콘이 많이 들어가기에 삭거나 들뜨더라도 안에서 막아주기에 누수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안심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실 구간 역시 샷시 교체를 진행,
외부 베란다 샷시를 교체하면서 보통 주로 사용하는 거실문 혹은 주방문까지 함께 교체를 많이 진행하시는데요.
이번 다대성원세대 역시 주방에서 다용도실로 출입하는 구간 공틀일체형225 샷시로 교체 시공 후 22mm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까지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전면베란다 측에서는 샷시 오토락 잠금장치 시공을 진행한 뒤 창틀 하부 타일 마감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아래와 같이 샷시와 동일한 색상인 화이트 색상의 타일로 하부를 전체 마감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타일 부착 후 틈새 마감 작업을 진행하면 시공이 마무리되며,
이번 KCC창호 교체 세대는 다대성원에서 37평형 세대로 전면 3bay 구조의 길게 이어져 있는 형태라 샷시 교체를 통하여 개방감이 시원해 보이네요.
KCC뉴프라임VBF140PMT 창틀 시공 후 오토락 잠금장치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
전면베란다 하부 타일 마감 작업까지 깔끔하게 완료되어 샷시 교체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가을 태풍 대비로 샷시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기에 KCC발코니창호에서도 신축아파트에 사용하는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였기에 이제는 태풍에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겠죠?
확장방 구간은 내부 도배 마감 구간이기에 문선 몰딩 마감을 통하여 깔끔하게 교체 시공이 완료,
주방 출입 공틀문의 경우 출입문으로 활용하기에 고정손잡이를 설치하였으며,
다용도실 베란다 구간 역시 세짝문으로 제작하여 깔끔하게 교체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외부 베란다 샷시 교체의 경우 오토락 잠금장치와 24mm복층유리, 그리고 방충망은 기본 적용되어 설치가 진행되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뉴프라임140 등급으로 샷시를 설치한거죠.
샷시는 한번 교체하면 15년 이상은 사용하기에 한번 할 때 제대로 된 제품으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성원상떼빌아파트
KCC창호 교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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