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정무학
KCC창호 교체 시공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외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창원 의창구 동정동에 위치한
무학 아파트의
KCC샷시 교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동정무학아파트 세대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전체 샷시를 교체하기에 별도의 보양 작업 없이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비확장 형태로 시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방과 작은방 등 내부에 위치한 이중창의 경우 모두 단창으로 설치해서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의 알루미늄 샤시와 목창호를 철거하고 난 뒤 공틀단창으로 시공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중창이 좀 더 외풍 차단 및 단열 효과에는 좋으나 외부 베란다 샷시를 교체하고 내부 샷시 역시 교체하기에 기존 보다는 훨씬 따뜻해지겠죠?
동정무학의 경우 다용도실이 아닌 작은방 베란다에 보일러가 위치해 있기에 베란다 샷시는 기존과 같이 유리를 타공해서 보일러 연통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닌 샷시의 크기를 줄여서 창문은 그대로 사용하고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나머지 공간을 마감 할 예정입니다.
새로 시공하는 샷시는 이렇게 유리를 타공해서 창문을 사용하는 데에 불편하게 시공하는 업체는 더이상 없죠.
철거가 완료된 입구방부터 공틀115 단창 시공을 위해 콘크리트 벽체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해주며 구축 아파트의 경우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벽체의 수평이 조금씩 상이하므로 이렇게 샷시 시공 전 수평을 조정한 다음 설치를 진행해야 좀 더 정확하게 기준점을 잡고 시공을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수직 수평을 확인하면서 공틀일체형 단창으로 시공을 진행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 레일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한번 더 조정이 필요한 구간은 조정한 다음 고정을 진행합니다.
앞서 살펴본 작은방 베란다 샷시는 샷시 시공을 위해 연통을 분리두었으며 아래와 같이 가스 배관과 연통 구간을 비워두고 샷시를 제작하여 시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외부 베란다 샷시는 모두 영림 발코니플러스140 제품으로 시공을 진행 중입니다.
보통 영림프라임샷시로 시공을 진행하면 뉴발코니131 제품으로 많이 시공하는데요.
이번 세대는 발코니131에서 한 단계 윗 등급 제품인 발코니플러스140 제품으로 시공을 진행하기에 좀 더 외풍 차단 효과가 우수하겠죠?
수직 수평을 확인하면서 고정 후 가스 배관 구간부터 통바를 이용하여 마감 작업을 진행
베란다 샷시 창틀 시공을 완료한 다음 작은방에서 베란다로 출입하는 구간 샷시 시공을 위해 창틀 하부 수평을 고임목으로 조정한 다음
내부측 샷시는 모두 동일하게 공틀일체형115 단창으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공틀일체형의 경우 기존 알루미늄 샷시와 나무 샷시를 철거하고 나면 이중창 자리에 딱 맞는 용도로 나온 제품으로 문턱과 샷시 레일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기에 베란다 출입문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면 베란다 샷시 시공 전 난간대가 돌출되어 설치된 형태가 아닌 벽체에 일체형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 형태이기에 창틀이 외벽 걸림치수가 작아 세대 내부로 많이 들어오는 형태로 시공이 되는데요.
이런 경우 샷시를 그냥 설치하면 얼마 못가 창틀이 내려앉거나 레일이 뒤집어 지기에 아래와 같이 샷시 하부 벽체에 별도로 브라켓을 설치하여 기본적인 보강 면을 만들어 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간 구간 모두 브라켓을 설치하여 벽체에 보강 작업을 진행하며 브라켓 역시 그냥 설치하는게 아니라 수평을 맞춰가면서 시공해야 창틀의 수평을 맞출 수 있으니 그냥 시공하는 형태보다는 좀 더 시간이 걸립니다만 그래도 한번 시공할 때 제대로 해야 시간이 지났을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부 브라켓으로 보강 작업을 진행한 다음 발코니플러스140 창틀로 시공을 진행, 아래 사진에 보시면 샷시 레일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자사가 주로 시공하는 KCC창호, 그리고 LX하우시스, 영림프라임샤시 등 각 회사마다 발코니 단창 중 가장 고급형 제품은 아래와 같이 샷시 레일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기에 참고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흰색으로 된 레일로 많이 시공하죠?
흰색 레일은 기본형 제품, 검은색 레일은 고급형 제품! 딱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부 브라켓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창틀은 다시금 수직 수평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샷시 하부 수평을 한번 더 확인하면서 높낮이 조정이 필요한 구간은 고임목을 이용하여 수평을 조정
구간 구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조정을 진행해야 창문을 움직였을 때 울렁임 없이 움직이겠죠?
창틀 하부 수평을 조정한 다음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샷시의 무게에 의해 조금씩 수평이 틀려지므로 한번 더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철거가 완료된 다용도실 구간 역시 샷시 시공을 위해 벽체의 수평을 조정
고임목으로 높낮이를 조정한 다음 발코니플러스140 창틀로 시공을 진행
창틀 레일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하며
샷시의 경우 칼블럭을 이용하여 고정하기에 레일의 수평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해야겠죠?
칼블럭이 설치되는 깊이에 따라 수평이 틀려지므로 매번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면서 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방 샷시 시공 전 고임목으로 수평을 조정, 작업 과정을 계속 보면 알 수 있듯이 샷시 시공은 동일한 작업을 반복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동일하게 반복하더라도 매번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시공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항상 기본을 지키면서 샷시 시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평을 조정한 다음 공틀일체형115 단창으로 시공을 진행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하며
전면 베란다는 거실 베란다 창틀 고정 후 안방 베란다 구간 창틀 시공을 위해 거실 구간과 동일하게 벽체에 브라켓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안방 베란다 역시 동일하게 수평을 맞춰준 다음 발코니플러스140 창틀로 시공을 진행하며
창틀 고정 후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충진한 다음 22T로이그린 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 창문은 거실과 안방 모두 세짝문으로 제작하여 시공을 진행
창틀 하부는 타일 마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샷시 하부 틈새에 모두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마감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렇게 시공을 진행하면 브라켓으로 창틀을 보강하고 한번 더 통바를 이용하여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무거운 창문이 설치된 만큼 창틀 하부 공간을 한번 더 보가하여 시간이 지나도 샷시 레일이 쳐지거나 내려앉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튼튼하게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대의 경우 전면 베란다에만 로이유리를 추가하여 시공을 진행하였는데요.
로이유리의 경우 유리에 인쇄된 라벨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로이유리의 경우 B종 U3-2 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간혹 Low-E 라고도 표기가 되어 있기에 일반유리와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일반 복층유리의 경우 A종 U2-2 라고 되어있기에 참고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완료한 구간은 22T그린투명 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하였으며 외부에 접하는 구간의 베란다 샷시는 모두 오토락 잠금장치를 적용하여 시공을 진행
작은방 베란다 구간 역시 동일하게 발코니창호로 시공 후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하였으며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마감 후 보일러 연통까지 모두 재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내부 실리콘의 경우 마감 용도이기에 깔끔하게 마감이 되게끔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하여 코킹 작업을 진행하며 통바 사이 사이까지 모두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진행해야겠죠?
내외부 실리콘 코킹 마감 작업을 진행 중인 전면 베란다 샷시
외부 실리콘의 경우 아래와 같이 창틀에서 콘크리트 벽체를 전체 덮어서 마감하는 형태로 작업을 진행하기에 외부 실리콘의 특성상 말리면서 뜨거나 혹은 삭는 등의 문제를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외부 실리콘은 빗물의 누수 방지 목적이기에 최대한 튼튼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이 완료된 다용도실 구간
공틀일체형115 단창에 22T투명 복층유리가 적용되어 시공이 완료된 입구방 샷시는 매립형 손잡이로 시공을 완료하였으며 투명 유리를 적용하여 방안이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끔 방의 경우 불투명유리를 적용하여 시공을 많이 하는데요.
아무래도 불투명 유리의 경우 잘 보이지 않는 유리라 갑갑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이렇게 투명유리로 시공하면 확실히 갑갑한 느낌은 덜하네요.
발코니플러스140 창호에 22T그린투명 복층유리, 그리고 오토락 손잡이까지 모두 설치가 완료된 작은방 베란다 샷시는 처음 시공 형태와는 달리 샷시의 크기를 줄여서 창문을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가스 배관과 보일러 연통 구간은 통바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작은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출입문은 공틀단창에 22T불투명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시공을 완료하였으며 베란다 구간의 배관 등이 보이기에 가리는 용도로 불투명 유리를 적용하였으며
안방의 경우 입구방과 동일하게 22T투명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안방에는 별도로 오토락 손잡이를 추가하여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확실히 투명유리가 갑갑함이 없이 탁 트인 느낌이 있어 보기에 좋아보이죠?
발코니플러스140 창호에 22T로이그린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시공을 완료한 전면 베란다 샷시는 외부 베란다 샷시이기에 오토락 손잡이를 기본 적용하였으며, 오토락의 경우 레버를 이용해서 문을 열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문을 닫으면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구조로 별도의 문단속을 할 필요가 없기에 사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으며 또한 무거운 창문을 여닫을 때 손잡이가 있기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 베란다 샷시는 모두 세짝문으로 제작하였으며 창틀 하부 통바의 빈 공간까지 모두 우레탄폼을 꼼꼼하게 충진하여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영림프라임샤시로 시공이 완료된 동정무학아파트는 샷시 설치를 시작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데요.
샷시 교체 공사는 인테리어의 시작인 만큼 튼튼하고 깔끔하게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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