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우드빌
KCC창호 교체 시공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외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개금우드빌 아파트의
KCC샷시 교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개금우드빌 샷시 교체 세대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샷시를 턴키로 맡겼더니 불량 시공으로 2년만에 재시공하는 세대인데요.
샷시를 얼마나 엉망으로 설치했던지 기존 설치된 샷시부터 한번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일단 전면 베란다 샷시부터 보면 남선 알미늄에서 나온 가안 샷시로 설치되어 있으며
집안 이중창은 PNS더존샤시로 시공, 샷시를 전부 짜집기 해서 설치를 진행했네요.
보통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 그냥 샷시교체 혹은 어떠한 특정 제품을 하나만 지칭해서 교체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느 회사로 어떻게 설치하는지 확인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죠?
믿고 맡긴다며 동네 업체에 의뢰하지만 동네 업체가 문 닫고 연락 두절 되는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동안 시공을 진행하고 검증되어 있는지 부터 확인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보통 베란다 구간은 결로로 인해 내부 실리콘이 뜨거나 갈라지게 되는데 이번 세대는 결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안방 이중창이 실리콘이 다 벌어진 상황이고
심지어 베란다 샷시는 페인트 마감인데도 불구하고 내부 실리콘도 없습니다.
눈으로 확인되죠? 실리콘도 없을 뿐더러 창틀 주변 우레탄폼도 전혀 없기에 그냥 집안에서 집밖이 다 보이는 상황으로 우풍은 우풍대로 유입되고 비는 비대로 그대로 들이치는 상황이며
외부를 살펴보면 더 심각한데요.
예전 알루미늄 샷시를 작업하는 형태로 작업을 해서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창틀 하부는 시멘트 몰탈로, 나머지 구간만 실리콘으로 마감
실리콘도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아 외부 실리콘이 전부다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집안에서 집밖에 보일 수 밖에 없겠죠?
보통 내부 실리콘은 습기 혹은 결로로 떨어지나 외부 실리콘은 떨어질 일이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작업을 했는지, 이래서 오래된 경험이고 나이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항상 기본을 지키면서 시공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거겠죠?
창틀 하부 시멘트 사춤은 또 뭔일인지, 이건 실리콘과 우레탄폼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이렇게 작업 한거잖아요.
시멘트 한포 얼마하지도 않으니 그걸로 메꾸고 원래 이렇게 한다는 식으로 넘어가버리고, 원래 이런식으로 하면 나머지 구간 실리콘은 왜 저렇게 시공을 한건지 의문이네요.
외부 실리콘은 전부다 이렇게 떨어져있습니다.
이 작업이 10년이고 20년이고 지난 공사가 아닌 불과 2년도 안되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제부터 내부 샷시한번 살펴볼까요?
내부 샷시라고 뭐 얼마나 잘했겠습니까?
샷시는 내부 랩핑으로 펄화이트 색상의 필름 씌워서 신경 쓴 척 했지만 정작 몰딩을 뜯고 보니 당황스럽네요.
우레탄폼을 그냥 군데 군데 살짝만 뿌려서 고정을 한거네요.
자세히 볼까요? 뒤에까지 우레탄폼을 쏘지도 않고 그냥 앞에만 살짝 뿌렸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얼마나 창틀이 오래도록 유지가 될런지 시공 업체에게 한번 묻고 싶네요.
물론 하자 보수기간은 문제가 없겠죠.
창호 보증기간이 10년 15년이라 하는데 그건 창호 프레임에 대한 보증을 회사에서 해준다는거지 실리콘, 로라, 핸들, 크리센트 이런 부수 기재들은 작은 글씨로 1~2년 정도로 명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소비자는 우리집은 샷시는 보증 10년이다, 15년이다. 하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창호 프레임은 플라스틱이라 20년 이상은 문제 없으니까요.
보통 이렇게 설치해서 사용상 부주의로 창호가 틀어지거나 깨지면 소비자 사용 부주위로 책임을 전가하기에 어떻게 보상 받을 길이 없습니다.
업체 역시 보통 하자 보수 기간은 2년으로 잡기에 2년이 지나면 이번 세대와 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겠죠.
기존 샷시 철거하면서 한번 더 살펴보면 전면 베란다 샷시는 아예 우레탄폼 자체가 없었네요.
하부 플라스틱 고임목도 없고 그냥 샷시 갖다 얹어서 빠르게 시공했겠죠?
당일 시공 원칙이다,,,,이러면서 얼마나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쉬었겠습니까?
전면 베란다 상부 역시 철거하고 나니 잔여물이 없습니다.
그냥 딱 샷시만 가져다 설치하고 외부 실리콘 작업 후 창틀 하부 시멘트 몰탈 사춤, 그리고 원래 샷시는 하부 사춤을 해야 누수가 안생긴다 이렇게 설명하고 공사를 마무리 지었겠죠.
전면 베란다 상부는 외벽 크랙으로 인하여 손상이 발생되었는데요.
이 구간은 나중에 빗물 누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꼼꼼하게 코킹 작업을 진행해야겠죠?
일반 이중창으로 설치된 복도방은 전면 베란다와는 달리 우레탄폼을 조금은 충진해서 작업을 했었네요.
PNS더존샤시로 설치되어 있던 안방 역시 동일하게 기존 샷시 철거를 완료
철거가 완료된 거실 출입문 샷시, 창틀 하부 플라스틱 고임목 작업 없이 나무판으로 어느 정도 높이 맞춰주고 창틀을 세워줬었네요.
노후된 알루미늄 샷시를 철거했을 때보다 더 상태가 안좋은 하이샷시는 간만에 보네요.
아래 사진에서 살짝 보입니다만 검정색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벽체의 수평을 확인한 다음 일반 이중창이 아닌 입구방은 외부와 접하는 구간이기에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
발코니 이중창의 경우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일반 이중창 대비 창틀의 폭이 넓고 레일이 높아 외풍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외부창과 내부창을 나눠주는 레일이 하나가 더 존재하기에 빗물 넘침 방지에 있어서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충진 작업을 진행
전면 베란다 샷시 창틀 시공 전 기존 시멘트 사춤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한 다음 수평을 조정
KCC뉴프라임140 창호로 제대로 된 제품으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KCC창호라고 했으면 전체 KCC창호로 설치를 해야지 전면 베란다는 KCC, 그 외 나머지 구간은 다른 샷시로 설치하면 안되겠죠?
설마 그럴까? 라는 의심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설치를 하고 있는 곳이 있으며 이번 세대 역시 전체 샷시가 모두 다른 회사 제품이니 말 다했죠.
베란다 남선샤시 + 안방과 입구방 이중창 PNS더존샤시 + 거실문 영림샷시,,,2군 브랜드 샷시는 다 가져다 쓴 것 같습니다.
샷시 시공 전 아래 사진과 같이 철거 후 남아 있는 잔여물은 깔끔하게 제거한 다음 샷시 시공을 진행해야 실리콘 마감 및 하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죠?
전체적인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하부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창틀의 무게에 의해 수평이 조금씩 상이해지므로 아래 사진과 같이 구간 구간 창틀 하부의 수평을 확인하면서 수평이 상이한 구간은 창틀 하부에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하여 맞춰줍니다.
구간 구간 꼼꼼하게 확인을 진행, 인터리어 업체에 맡긴 샷시를 2년만에 다시 시공하기에 이번에 설치하면 20년은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튼튼하게 설치 해드려야겠죠?
하부 레일의 수평 뿐만 아니라 상부 레일의 수평 역시 꼼꼼하게 확인한 다음 창틀 고정을 진행하는데요.
샷시의 경우 칼블럭을 이용하여 창틀을 고정하기에 칼블럭이 설치되는 깊이에 따라 창틀의 수평이 틀려지므로 이렇게 줄자와 레이저 수평계를 이용하여 눈금을 확인한 다음 고정하면 좀 더 정확하게 설치가 가능하겠죠?
안방 이중창 구간 샷시 시공 전 철거 후 남아 있는 잔여물을 한번 더 제거하면서 시공 부위의 면을 정리한 다음
벽체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 중에 있습니다.
구축 아파트 샷시 시공의 경우 시공하는 면의 수평이 조금씩 상이하기에 이렇게 수평을 맞춰준 다음 샷시 시공을 진행해야 좀 더 정확하게 기준점을 잡고 설치가 가능하겠죠?
창틀 하부 수평 조정 후 내부측에 사용하는 이중창인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로 시공을 진행, 입구방에 설치된 이중창과는 다른 제품입니다만 앞전에는 모두 이 제품으로 설치가 되어 있었죠?
보통 이중창으로 설치하면 이 제품으로 많이 시공을 합니다만 항상 올바른 용도에 맞는 제품이 있기에 제대로 된 제품으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이중창의 경우 창틀 레일이 낮기에 외풍 차단 효과가 발코니 이중창보다 확실히 떨어지거든요.
전면 베란다 구간 역시 거실 베란다 샷시에 이어 안방 베란다 샷시 시공을 진행, 전면 베란다 구간은 모두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뉴프라임VBF140 창호의 경우 KCC발코니 창호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으로 자사의 기본형 제품인 발코니120 창호 대비 창틀이 넓고 레일이 높아 외풍 및 소음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제품으로 항상 베란다 샷시에 기본으로 적용해서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샷시 교체를 물어보면 유리 두께만 매번 비교하시는데요.
유리 두께보다 더 중요한게 창호 자체의 등급이죠.
창호 프레임을 얇은거 쓰고 유리만 두꺼우면 창틀과 창짝 사이로 외풍도 들어오고 태풍에 창문이 흔들리기에 별 효과가 없으니 한번 설치할 때 제대로 된 제품으로 설치하기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가장 좋은 등급의 베란다 샷시가 있기에 선택하시면 되겠죠?
KCC창호의 뉴프라임140, LX하우시스의 슈퍼세이브S5, 영림프라임샤시의 발코니플러스140 제품이 있기에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창틀의 수직 수평 뿐만 아니라 벽체와 창틀의 마감 역시도 맞춰줘야 하기에 내부 벽체와의 수평도 확인하면서 조정해줍니다.
베란다 구간과 안방 구간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
전면 베란다와 동일하게 상부 레일의 수평을 확인한 다음 칼블럭을 이용하여 튼튼하게 창틀을 고정
칼블럭이 설치되는 깊이에 따라 수평이 틀려진다고 설명드렸죠?
이렇게 확인하면서 설치해야 레일의 수평은 좀 더 정확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냥 대충 레이저 눈금 보면서 설치하면 아무래도 살짝 안맞을 수도 있기에 시간은 조금 더디더라도 일일이 하나씩 확인하면서 시공을 진행
상부 레일에 이어 하부 레일 역시 수평을 확인한 다음 수평 조정이 필요한 구간은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한번 더 조정하면서 레일의 수평을 맞춰줍니다.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공틀문 샷시 시공을 위해 창틀 하부 수평을 꼼꼼하게 확인 한 다음
공틀일체형225 창호로 시공을 진행, 기존과 동일한 형태이지만 시공의 방법은 다르죠?
틈새를 우레탄폼으로 듬성 듬성 대충 찍는 형태의 작업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전면 베란다 구간 창틀 고정 후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빡빡하게 충진 작업을 완료
처음에 텅 비워져서 내외부가 틈새로 훤히 보이는 형태와는 완전 다르죠?
이렇게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까지 빡빡하게 우레탄폼을 충진해야 외풍을 차단하고 창틀을 벽체와 튼튼하게 본드처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들을 안하고 그냥 대충 실리콘으로 살짝 마감하니 실리콘이 벌어지면서 다 떨어져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샷시는 딱 공사 금액에 맞게 작업을 한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비싸도 문제지만 너무 금액이 저렴해도 이런 부자재 부분을 빼서 시공비를 줄여야하기에 항상 금액만 너무 따질게 아니라 블로그 등의 시공 사례를 보면서 어떻게 시공하는지 먼저 확인부터 하는게 우선입니다.
복도 구간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기존 설치된 방범창을 재설치하여 마무리를 합니다.
입구방 이중창의 경우 발코니 창호이기에 24mm복층유리가 적용되었으며 외부창은 24T그린투명, 내부창은 24T불투명 복층유리가 적용되어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도록 시공
안방 이중창은 내부측 샷시이기에 22mm복층유리가 적용되었으며 이중창 중 모두 22mm복층유리를 적용하여 내부창은 불투명유리, 외부창은 투명유리를 적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확인해야 할 점이 이중창을 설치함에 있어 유리 두께 역시도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그냥 이중창으로 설치됩니다가 아니라 유리가 내외부 모두 22mm복층유리로 설치가 되는지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이중창으로 설치됩니다. 라고 한 다음 외부창은 16T, 내부창은 5T유리로 아직도 많이 설치가 되고 있기에 항상 확인한 다음 시공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우리집은 아니겠지? 가 아니라 정말 외부 베란다 샷시만 교체 하러가면 대다수 이런 형태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얇게 군데 군데 우레탄폼이 찍어져 있던 형태와는 달리 거실 분합문 내외부 틈새 모두 우레탄폼으로 빽빽하게 충진 작업을 진행
이렇게 꼼꼼하게 충진 작업을 완료해야 창틀도 튼튼하게 고정되고 창틀과 벽체 사이로 들어오는 외풍 역시 차단이 많이 되겠죠?
몰딩으로 마감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하더라도 항상 안보이는 곳이 더 중요하기에 기본을 지키면서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코킹 작업을 진행하면서 외벽의 페인트가 울어 있는 구간은 대부분 크랙으로 인하여 빗물을 먹어서 페인트가 떨어진 구간이기에 이렇게 페인트를 벗겨낸 다음
확인해보면 자~ 보이시죠? 크랙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로 인하여 천정 누수가 발생하는데 외벽 크랙 보수는 아파트에서 진행을 해야하지만 아파트가 당장 조치를 취해주지는 않기에 작업을 진행하면서 함께 코킹 작업을 진행합니다.
해당 구간 외에도 안방 베란다 윗부분 역시 크랙이 심한 구간 모두 실리콘으로 보수 작업을 진행, 다음번 누수 발생 시 아파트에서 외벽을 한번 더 보수해줘야 누수가 잡힐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크랙이 많이 발생되어 있는 형태네요.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내부측 도배 마감이 되어 있기에 문선 몰딩을 이용하여 창틀과 벽체의 이격 부분을 마감 작업을 진행하며 길이에 맞게끔 재단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거실 공틀문 역시 몰딩 마감 작업을 진행
전면 베란다 구간은 실리콘 코킹 작업이 완료되었기에 방범창을 재설치하였으며
베란다 구간의 내부 실리콘의 경우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하여 라인이 깔끔하게 나오게끔 마감 작업을 진행해야겠죠?
창틀 주변 몰딩 마감 구간 역시 실리콘 마감 작업을 통하여 깔끔하게 마감을 진행
샷시 교체가 완료된 전면 베란다 구간부터 한번 살펴보면 군데 군데 크랙이 발생한 구간을 포함하여 튼튼하게 실리콘 코킹 작업을 완료되었으며
전면 베란다 샷시는 뉴프라임140 창호에 24T그린투명 복층유리, 그리고 오토락 잠금장치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
안방 베란다 샷시는 기존의 절반 형태의 두짝문에서 주사용문을 줄여서 언발란스 형태로 바꿔서 제작하였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문이 절반 형태로 설치가 되면 창문이 너무 커서 문을 사용하는데에 무거워 많이 불편하기에 이렇게 줄여서 설치하는게 사용상에는 더욱 편리하며 줄였다고 해서 개방감이 없는 건 아니겠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창문의 너비와 동일하기에 환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거실 베란다 샷시 역시 동일하게 주사용문을 줄여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시공을 진행
세짝문으로 제작 설치한 거실 분합문은 고정손잡이를 설치하여 문을 사용하는 데에 편리하도록 시공, 보통 내부에는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하여 시공을 진행하지 않는데요.
오토락 손잡이를 설치하게 되면 문이 닫혔을 때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올 수 없기에 항상 내부측에 있는 샷시는 오토락 손잡이를 제외하고 일반 고정손잡이를 이용하여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로 설치가 완료된 안방 이중창 역시 고정손잡이를 설치하여 문을 사용하는 데에 편리하도록 마감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창틀과 벽지 사이의 이격 부분은 몰딩으로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완료하였기에 별도로 인테리어 마감 공정이 필요 없이 샷시 교체만으로도 깔끔하게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KCC발코니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교체 시공을 완료한 입구방은 외부측 샷시이기에 오토락 손잡이가 적용되어 문을 닫으면 잠금장치가 작동하고 레버를 이용해서 문을 열면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구조이기에 문을 여닫을 때 확실히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불량으로 시공한 2군 브랜드의 하이샷시를 KCC창호로 기본을 지키면서 교체 시공을 완료하였는데요.
십수년은 샷시 걱정은 잊고 KCC창호로 쾌적하고 안락하게 거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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