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뜨란채
영림프라임샤시 교체 시공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외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뜨란채 아파트의
KCC샷시 교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화명뜨란채 현장은 입주 전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전체 샷시를 교체하는 세대로 가성비가 좋은 영림프라임샤시로 창문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먼저 기존 샷시부터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거실과 작은방은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내부 출입문 샷시까지 모두 철거 작업을 진행
화명뜨란채 31평형의 경우 전면 베란다가 3Bay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비확장 형태이기에 기존 샷시를 철거한 다음 발코니 단창으로 시공을 진행
입구방과 안방 베란다는 모두 비확장 형태로 거실 확장부에서 터닝도어를 설치하여 마감을 할 예정입니다.
안방 맞은편 작은방은 거실과 동일하게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기존 샷시를 모두 철거한 다음 발코니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해야겠죠?
샷시 철거가 완료된 주방측 다용도실 구간부터 창틀 시공을 위해 콘크리트 벽체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 중에 있으며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구간 구간 높낮이를 맞춰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 구축 아파트의 경우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벽체의 수평이 조금씩 상이하기에 이렇게 수평을 맞춰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해야 좀 더 정확하게 기준점을 잡고 설치가 가능합니다.
수평을 맞춰준 다음 발코니 플러스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전체적인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상부 레일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높낮이를 조정해주는데요.
아래와 같이 줄자와 레이저 수평계를 이용하여 눈금을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해야 좀 더 정확하게 설치가 가능하겠죠?
샷시의 경우 칼블럭을 이용하여 고정하기에 칼블럭이 설치되는 깊이에 따라 창틀의 수평이 틀려지므로 이렇게 눈금을 확인하면서 좀 더 정확하게 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장방 구간 역시 동일하게 벽체의 수평을 맞춰준 다음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인 발코니 플러스250 창호로 시공을 진행, 일반 베이직이중창230 창호 대비 창틀의 폭이 넓고 레일이 높기에 외풍 및 소음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샷시의 경우 항상 해당 구간에 맞는 제품으로 시공해야 샷시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겠죠?
욕실의 경우에도 기존 단창에서 이중창으로 변경하여 시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욕실의 경우 서늘한 기운이 많이 느껴지기에 이렇게 새로 시공할 때는 이중창으로 변경해서 설치하면 외풍 차단 효과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안방 이중창 구간 샷시 시공 전 벽체의 수평을 고임목으로 조정, 샷시의 시공은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나 얼마나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설치하는지가 중요하겠죠?
수평을 조정한 다음 영림 베이식 이중창230 창호로 시공을 진행, 창틀 시공 후 벽체와 몰딩 마감을 진행하기에 깔끔하게 마감 라인이 나오도록 창틀의 수직 수평 뿐만 아니라 벽체와의 수평 역시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충진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우레탄폼의 경우 창틀과 벽체의 이격 부분을 꼼꼼하게 메워주는 역할을 하기에 듬성 듬성 대충 충진하기 보다는 틈새를 빽빽하게 충진하는 형태로 꼼꼼하게 메워줘야 이격 부분에 외풍을 차단하고 창틀과 벽체를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안방 베란다 샷시 시공 전 고임목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수평을 확인하며 외부 베란다 샷시 중 비확장 구간은 모두 발코니 플러스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였는데요.
보통 영림샷시하면 발코니130 제품으로 많이 시공합니다만 영림 샷시 역시 발코니가 140 제품이 나오기에 해당 제품으로 설치하면 좀 더 튼튼하게 설치가 가능하겠죠?
영림 발코니140 창호의 경우 KCC발코니창호와 LX하우시스 지인 제품과 동일하게 샷시 레일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고급형 제품으로 130 창호 대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창호입니다.
꼼꼼하게 고임목을 이용하여 수평을 맞춰준 다음 발코니140 창틀 시공을 진행
거실은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인 발코니 플러스25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시공하기에 앞서 외벽의 수평을 먼저 조정해줘야겠죠?
발코니 플러스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하면서 꼼꼼하게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
창틀 하부의 수평을 맞춰준 다음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창틀의 무게에 의해 수평이 조금씩 틀어지므로 한번 더 레일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수평이 상이한 구간은 고임목을 이용하여 다시금 조정해주고 있는데요.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했기에 기존 벽체보다 창틀이 안으로 들어오며 그 구간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보강 작업을 진행하여 창틀 레일의 쳐짐을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보통 확장 구간의 창틀 하부는 목작업으로 진행을 많이 하나 목재 마감의 경우 확장부 결로에 의한 습기 등으로 인하여 썩거나 부패되어 점점 창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보강 작업 후 목작업을 진행하면 파이프가 단열 효과도 있으면서 보강 역할을 동시에 하기에 그러한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겠죠?
주방에서 다용도실 출입하는 공틀문 시공을 위해 벽체의 수평을 확인 중에 있는데요.
출입문 샷시는 창틀 하부 수평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아래 사진에서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고임목을 이용하여 수평을 맞춰준 다음 하부 틈새에 전체 우레탄폼으로 충진하여 메워준 뒤 샷시 시공을 진행하는데요.
출입문으로 사용하는 샷시는 무거운 창문을 자주 여닫으면서 출입하기에 창틀 하부 보강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래와 같은 형태로 보강을 해두면 시간이 지나도 창틀이 쳐지거나 내려앉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다음번 외부 베란다 샷시 교체 시 같이 교체하면 되겠죠?
보통 외부 베란다 샷시를 교체할 때 쯤이면 거실과 주방 등의 출입문 샷시를 교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창틀 하부 틈새 보강 후 공틀일체형 창호로 시공을 진행
입구방 이중창 역시 창틀 시공 전 고임목으로 수평을 꼼꼼하게 조정한 다음
영림프라임 이중창230 창호로 시공을 진행,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보다 확실히 창틀 프레임의 두께에 있어서 차이가 있죠?
간혹 해당 창호를 발코니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발코니 이중창은 전용 제품으로 사용하기를 항상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칼블럭으로 튼튼하게 창틀 고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입구방 베란다 역시 샷시 시공 전 고임목으로 수평을 맞춰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
영림샤시 중 고급형 제품으로만 구성해서 시공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영림프라임샤시의 경우 발코니 이중창 역시 샷시 레일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기에 KCC창호와는 조금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KCC발코니 이중창은 샷시 레일이 전체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있죠?
창틀 고정 완료 후 우레탄폼이 굳은 구간은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외부 실리콘 코킹의 경우 빗물 누수 문제로 바로 이어지기에 외벽의 크랙 부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코킹 작업을 진행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죠?
코킹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외부 베란다 샷시는 모두 24mm그린투명 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하였으며
거실을 제외한 안방과 입구방 베란다는 모두 두짝문으로 제작하여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발코니플러스250 이중창에 24T그린투명 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 후 오토락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된 확장방은 창틀 하부 브라켓을 별도로 설치, 거실 확장부와는 달리 하프창 형태이기에 이렇게 브라켓으로 창틀 하부를 보강하여 창틀 레일의 쳐짐을 방지하였으며
비확장 구간인 다용도실은 발코니 플러스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 유리 사양은 동일하게 24T그린투명 복층유리를 적용하였으며 오토락 손잡이 역시 외부 베란다 샷시는 모두 기본으로 적용해서 시공을 진행하였기에 레버를 이용해서 문을 열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문을 닫으면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형태로 별도의 문단속을 할 필요가 없기에 편리합니다.
주방 다용도실 출입문 샷시로 교체 시공이 완료된 공틀창은 22T투명 복층유리에 매립형 손잡이로 시공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영림샷시는 내부창은 돌출형이 아닌 매립형으로 시공되는 부분이 차이점이죠?
발코니플러스140 창호로 교체 시공이 완료된 입구방 베란다 샷시
입구방 이중창은 22mm복층유리를 적용하여 1:2:1 형태의 세짝문으로 설치를 진행, 이중창의 외부창은 투명유리를 적용하였으며 내부창은 불투명유리를 적용하였는데요.
이중창의 내외부창 모두 22mm두께의 복층유리로 시공하였기에 단열 효과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간혹 내부 이중창이라고 해서 복층유리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창은 16mm복층, 내부창은 5mm유리로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항상 내부에 위치한 이중창이라 하더라도 22mm두께의 복층유리로 시공되는지 확인한 다음 공사를 진행해야겠죠?
거실 확장부는 발코니 플러스250 이중창에 세짝문으로 설치하여 시공을 진행하였으며 24mm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오토락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
안방 베란다는 입구방 베란다와 동일한 형태로 시공을 진행, 창문의 주 사용문은 대칭이 되도록 문을 조금씩 줄여서 제작하여 문을 여닫을 때 쉽도록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과 같이 절반으로 제작하면 문의 폭이 넓어 무게가 있기에 문을 여닫을 때 상당히 무거워 새로 시공하는 샷시는 조금 줄이는게 사용하기 편리한데요.
현장의 마감에 맞게,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성향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기에 실측을 진행 할 때 미리 말씀해주시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입구방과 동일한 형태로 설치가 완료된 안방 이중창 샷시, 도배 마감 구간이기에 내부측은 별도 몰딩 마감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우레탄폼까지만 꼼꼼하게 충진하여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베란다 구간은 탄성 코트 마감이 되기에 실리콘 코킹으로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진행해야겠죠?
3Bay 형태의 길이가 긴 전면 베란다 샷시는 거실 확장부 가벽 마감 후 터닝도어로 각 각 베란다를 분리할 예정이기에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깔끔하게 마감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화명뜨란채아파트의 영림프라임샤시 교체 시공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샷시가 설치되기에 마감이 되지 않아 조금은 어수선한 현장이지만 샷시가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공사라 이렇게 교체하고 나니 확실히 달라보이네요.
시공 과정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시공이 완료되면 보이지 않는다고 대충 시공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본이 튼튼한 시공으로 믿고 맡겨주신데에 대한 보답을 해드리고자 노력하는 한준리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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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동 아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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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뜨란채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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