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오롱하늘채2차
KCC창호 교체 시공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외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코오롱하늘채2차 아파트의
KCC샷시 교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코오롱하늘채2차 샷시 교체 세대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전체 샷시를 교체하기에 별도의 보양 작업 없이 바로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45평형의 경우 거실과 안방 샷시가 시스템창문 형태의 단창으로 되어 있기에 확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중창으로 변경하여 설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무 창문으로 덧창 형태로 확장 공사가 되어 있던 안방 구간은 기존 샷시를 모두 철거한 다음 외부 샷시와 동일하게 꺽어진 형태로 시공을 진행하며
주방 옆에 위치한 작은방의 경우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기존 단창에서 발코니 이중창으로 변경해서 시공을 진행
입구방의 경우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지 않기에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면 안쪽방은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기존 단창을 철거한 다음 주방 옆방과 동일하게 발코니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씽크창을 포함하여 주방 출입문 샷시까지 모두 교체하기에 깔끔하게 철거 작업를 한 다음
철거가 완료된 작은방부터 샷시 시공 전 콘크리트 벽체의 수평을 고임목으로 조정한 다음 높낮이를 맞춰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하는데요.
구축 아파트의 경우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벽체의 수평이 상이하기에 이렇게 수평을 맞춰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해야 좀 더 정확하게 기준점을 잡고 설치가 가능하겠죠?
창틀 하부 수평을 조정한 다음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발코니 확장 구간에 사용되는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
안쪽에 위치한 창문 역시 고임목으로 수평을 맞춰준 다음 동일하게 발코니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확장방에서 베란다 안쪽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중창으로 설치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창틀의 수직 수평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해야겠죠?
전면에 위치한 안쪽방 역시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에 발코니 이중창으로 시공하기에 앞서 벽체의 수평을 조정
확장 구간은 모두 동일하게 KCC발코니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 프라임이중창242 창호의 경우 발코니 확장 구간에 사용되는 이중창으로 내부에 위치한 방에 사용하는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와는 달리 창틀의 폭이 넓고 레일이 높아 외풍 차단 및 빗물 넘침을 방지하며 냉난방 효율이 확실히 증가하기에 확장 구간에 항상 추천드리고 설치하는 제품입니다.
보통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했음에도 빗물이 넘쳐들오는 경우가 있어 벽지가 젖는다는 에로사항을 많이 문의주시는데요.
그런 경우를 방지하고자 항상 확장방은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으로 시공하기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창틀을 고정한 다음 가벽이 세워지기 전이라 외벽보다 안으로 들어온 창틀을 보강하기 위해 창틀 하부에는 별도로 브라켓을 설치하여 창틀 하부를 보강하며 이렇게 시공하면 가벽이 세워져서 결로에 의해 가벽이 조금씩 물을 머금고 틀어지더라도 창틀은 브라켓이 잡아주기에 레일이 내려앉거나 쳐지는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겠죠?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충진 작업을 완료하여 창틀과 벽체의 이격 부분을 메워줍니다.
전면에 위치한 작은방은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지 않기에 일반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하며 창틀 시공하기에 앞서 벽체의 수평부터 확인한 다음 설치를 진행해야겠죠?
수직 수평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창틀 시공을 진행하며 확장방에 설치한 이중창보다 확실히 사진으로 봐도 창틀이 얇아보이죠?
간혹 일반 이중창으로 발코니 확장 구간에 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시공하면 금액은 내려갈지 모르지만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기에 사용하는데에 불편한 사항이 여간 많지 않습니다.
작은방 베란다 샷시 시공을 위해 고임목으로 수평을 조정, 작업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샷시 시공은 동일한 작업을 반복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동일한 작업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꼼꼼하게 기본을 지키면서 시공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평을 맞춰준 다음 KCC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 비확장 구간은 모두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 역시 자사의 기본형 제품인 발코니전용창120 창호 대비 창틀의 폭이 넓고 레일이 높아 외풍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제품이기에 외부 베란다 샷시에 항상 기본으로 적용해서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방 확장 구간은 기존 시스템창을 모두 철거한 다음 발코니 이중창과 고정창을 결합한 형태로 시공을 진행하며 고정창을 꺽어서 창문의 모양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기존의 고정창 구간을 열리는 창문으로 변경하며 확장 형태이기에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
시스템창문이 설치되어 있는 구간은 모두 고정창으로 변경하여 시공을 진행, 시스템창의 경우 힌지 부분이 빗물과 햇볕에 노출되어 점점 노후가 되는데요.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삐걱거리거나 사용하기 불편하기에 이렇게 고정창으로 변경해서 관망창 용도로 사용하고 가운데 창문을 열리는 미서기창으로 변경하여 환기 용도로 사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좌우측 대칭이 되도록 형태를 잡은 다음 고정창 역시 단열을 위해 이중창으로 설치를 진행해야겠죠?
꺽어진 구간의 경우 외부에 틈이 발생하기에 하이샷시 통바를 이용하여 마감 작업을 진행하며
안쪽 역시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틈새를 메워준 다음 우레탄폼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충진 작업을 완료합니다.
비확장 구간인 전실 역시 샷시 시공 전 고임목으로 구간 구간 높낮이를 맞춰준 다음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창틀 하부의 수평을 맞춰준 다음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창틀의 무게에 의해 수평이 조금씩 상이해지기에 한번 더 구간 구간 줄자와 레이저 수평계를 이용하여 창틀 수평을 확인하면서 상이한 구간은 고임목을 이용하여 조정해줍니다.
구간 구간 꼼꼼하게 창틀 수평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하며
창틀 수직을 확인함과 동시에 수평 역시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방에 위치한 다용도실 구간은 비확장 형태이기에 다른 베란다 샷시와 동일하게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뉴프라임140 창호는 KCC발코니 단창 중 고급형 제품으로 기본형 제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샷시 레일이 검정색이 특징인 제품으로 KCC창호 외에 LX하우시스, 그리고 영림프라임샤시 역시 모두 고급형 발코니 단창에는 샷시 레일이 블랙 색상이 특징이기에 쉽게 구별이 가능하겠죠?
전체적인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레일의 수평을 한번 더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
측면에 위치한 구간까지 모두 뉴프라임140 창호를 이용하여 창틀 고정을 진행합니다.
수직 수평을 동일하게 확인하면서 레일의 수평이 상이한 구간은 고임목을 이용하여 수평을 조정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하며
거실 확장부 역시 샷시 시공 전 꼼꼼하게 벽체의 수평을 조정, 거실 베란다 샷시는 안방 베란다 샷시와 동일한 형태로 시공을 진행해야겠죠?
열리는 구간의 창문은 발코니 이중창으로 설치를 진행하며
좌우측 고정창은 이중창 형태로 고정 창틀을 덧대어 시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열리는 구간만 이중창으로 설치하고 고정창을 단창으로 설치하면 아무래도 고정창 구간의 단열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고정창 역시 이중으로 설치하는게 좀 더 단열효과에 도움이 되겠죠?
고정창 역시 그냥 설치하는게 아니라 고임목을 이용하여 수평을 맞춰준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하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마감이 나오도록 창틀을 모두 수평을 맞춰주는게 중요하겠죠.
꺽이는 구간을 고려해서 튼튼하게 창틀을 결합하며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틈새를 메워줍니다.
안방과 동일한 형태로 설치를 진행한 거실 베란다 확장구간은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내외부 꺽어진 부분들 한번 더 마감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감이 완료되면 안방과 동일하게 깔끔하게 마감이 완료되겠죠?
주방에서 다용도실 나가는 출입문 샷시 시공을 위해 창틀 하부 수평을 맞춰주고 있으며
고임목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수평을 조정한 다음 하부 틈새 전체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창틀 하부 보강 후 샷시 시공을 진행합니다.
출입문으로 활용하는 샷시는 무거운 샷시문을 자주 여닫으면서 출입하기에 창틀 하부 틈새의 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러한 형태로 시공을 진행하기에 시간이 지나도 창틀 레일이 쳐지거나 내려앉는 문제가 없어 십수년이 지나도 최대한 처음과 같은 형태로 샷시를 사용할 수 있겠죠?
출입문 샷시는 문턱과 레일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공틀일체형225 창호로 시공을 진행
전체적인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상부 레일의 고정을 위해 줄자와 레이저 수평계를 이용하여 눈금을 확인한 다음 칼블럭을 이용하여 창틀을 튼튼하게 고정합니다.
창틀 고정 후 22T투명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한 다음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꼼꼼하게 한번 더 충진 작업을 진행하며
거실확장부에서 작은방 베란다로 나가는 출입문은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이샷시로 제작된 터닝도어를 설치할 예정인데요.
터닝도어 역시도 시공하기전 문틀 하부 수평을 조정한 다음 시공을 진행해야 하기에 수평을 먼저 조정해줍니다.
수평을 맞춰준 다음 터닝도어 시공을 진행, 터닝도어의 경우 문틀에 고무가스켓이 내장되어 있어 문을 닫으면 외풍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하이샷시로 제작되어 있기에 물을 사용해도 썩거나 부식되는 문제가 없는 도어이나 무게가 있어 주출입문으로 활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기에 이렇게 확장부 출입문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터닝도어와 거실 확장부 창틀 주변 틈새는 모두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마감을 완료
전체적인 창틀 설치가 완료되었기에 내외부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마감 작업을 진행하며 내부측 실리콘은 균일하게 마감 라인이 나오게끔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하여 실리콘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탄성코트 마감 작업을 진행하기에 탄성 마감이 잘 나오게끔 우레탄 실리콘을 이용하여 코킹 작업을 진행
도배 마감이 되는 구간 외에 탄성 마감이 되는 구간은 모두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하며
외부 실리콘의 경우 빗물 누수 문제로 바로 이어지기에 외벽의 크랙 부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최대한 튼튼하게 코킹 작업을 진행해야 수명이 오래도록 가겠죠?
샷시는 한번 교체하고 나면 십수년 이상은 사용하기에 나머지 실리콘, 오토락 레버 이런 부분들 수명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그러한 부분들이 오래가도록 튼튼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 후 고정창구간 까지 모두 24mm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터닝도어의 경우 세로 무늬가 들어간 불투명유리의 24T모루유리를 적용하여 시공을 진행, 아래 사진에서 보면 고정창 구간 역시 24T복층유리가 2장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확인가능하죠?
가벽이 세워지는 확장방은 내부는 우레탄폼까지만 충진하고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으로 마감을 하며
주방 옆에 위치한 작은방 역시 모두 확장형으로 설치를 진행하였기에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까지만 마감을 완료합니다.
이번 세대는 단열 효과를 좀 더 높이고자 로이유리를 적용하여 설치를 진행하였는데요.
로이유리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유리에 인쇄된 라벨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데 보통 로이유리의 경우 B종 U3-2 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간혹 Low-E라고도 인쇄가 되어 있기에 해당 라벨을 확인하면 어떤 유리가 적용되었는지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일반 유리의 경우 아래와 같이 A종 U2 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죠?
프라임이중창242 창호에 24T로이그린 복층유리, 그리고 이중으로 설치한 고정창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된 안방 창호는 기존 사용하기 불편했던 시스템창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미서기창 모양으로 깔끔하게 교체 시공이 완료되었으며
거실 샷시 역시 안방과 동일한 형태로 시공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샷시 대비 확실히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시스템창 대비 일반 하이샷시가 단열 효과가 더욱 좋기에 집안 내부도 쾌적하며 사용하기에도 편하기에 요즘 신축 아파트는 다시금 일반 샷시로 변경해서 설치를 진행하는데요.
시스템창은 한창 유행을 했었습니다만 요즘은 하자 문제도 있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해서 주상복합을 제외하고는 잘 설치를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터닝도어까지 깔끔하게 교체 시공을 완료, 아직 인테리어 마감 전이라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마감이 완료되면 깔끔하게 될 예정으로 꺽이는 구간이라도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샷시 형태가 좌우되겠죠?
뉴프라임140 창호에 24T로이그린 복층유리, 그리고 오토락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된 작은방 베란다 샤시는 두짝문으로 제작하였으며 주 사용문을 조금 줄여서 언발란스 형태로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외부에 접하는 구간은 모두 오토락 손잡이가 적용되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오토락의 경우 레버를 이용해서 문을 열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문을 닫으면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구조로 별도의 문단속을 할 필요가 없으며 무거운 창문을 여닫을 때 레버를 이용하기에 쉽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은방의 경우 외부 베란다가 있기에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였으며 이중창 중 내부창과 외부창 모두 22mm두께의 복층유리를 적용, 그 중 내부창은 불투명유리를 적용하여 내부가 잘 보이지 않도록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간혹 이중창으로 설치를 진행하면 외부창은 복층유리를 적용하나 내부창은 홑유리로 많이 시공하는데요..
꼭 이중창의 내외부창 모두 복층유리인지 확인하고 설치해야 단열 효과에 좀 더 도움이 되겠죠?
전면 작은방은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였기에 프라임이중창242 창호에 24T로이그린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내부창 역시 24mm투명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작은방의 불투명유리와는 달리 시야가 트이도록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확실히 불투명 유리보다 투명유리가 좀 더 방안이 환하게 보이는 장점은 있겠죠?
물론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블라인드 혹은 커튼을 별도로 설치를 해야하나 코오롱하늘채 처럼 동간 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면 굳이 불투명 유리를 적용하지 않아도 내부가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리가 녹색빛이 돌기에 낮에는 햇볕에 반사되면 살짝 푸르스름하게 반사되어 더욱 잘 보이지 않구요.
주방 옆 확장방 역시 동일하게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창호의 폭이 넓은 편이기에 문을 사용하는데에 편리하도록 1:2:1 형태의 세짝문으로 설치를 완료
안쪽 구간까지 모두 발코니 이중창을 적용하여 설치를 완료하였기에 단열 공사가 완료되면 확실히 따뜻하게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대는 45평형 대이기에 확실히 전체적으로 집이 넓은데요.
주방 측에 위치한 다용도실 구간 역시 복도식 아파트의 전면 베란다 정도의 넓이로 비확장 구간은 모두 동일하게 뉴프라임140 창호에 24T로이그린 복층유리와 오토락 손잡이까지 적용하여 교체 시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발코니단창120 창호와 공틀일체형225 창호로 교체 시공이 완료된 주방 샷시는 내부측 샷시이기에 모두 고정손잡이를 적용하여 시공을 마무리 하였으며
전실 역시 외부와 접하는 구간의 베란다 샷시로 뉴프라임VBF140 창호로 깔끔하게 교체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방과 전실 구분 없이 외부와 접하는 구간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모두 로이유리를 적용하였기에 일반 24mm복층유리 대비 단열 효과를 좀 더 보완하였으며 로이유리에 앞서 창틀 프레임 자체가 고급형으로 설치가 되었기에 외풍 및 소음 차단 효과가 더욱 증가하겠죠?
유리의 경우 내부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게끔 반사시키는 용도이기에 외풍 및 소음 차단 문제는 창틀의 프레임에서 차단하는 역할로 아무리 유리가 두꺼워 진다 하더라도 창호 프레임이 받쳐주지 못하면 확실히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코오롱하늘채2차 아파트의 KCC창호 교체 시공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서 철거 공사 이후로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공정이 샷시 교체인 만큼 조금은 어수선 하지만 이렇게 샷시만 교체해도 어느 정도 디자인 윤곽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깔끔하게 마감이 완료된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포스팅 마무리 짓겠습니다.
늘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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