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대동빌라트3단지
KCC창호 교체 시공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외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진해 자은동에 위치한
대동빌라트3단지 아파트의
KCC샷시 교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진해대동빌라트3단지 샷시 교체 세대는 살면서 전체 샷시를 교체 하기에 이틀의 일정으로 작업을 진행하며 첫째날은 샷시 철거 후 설치, 익일은 실리콘 코킹 및 몰딩 등 마감 공정으로 먼저 보양 후 철거 작업부터 진행합니다.
별도의 발코니 확장 공사를 진행하지 않았기에 외부 베란다 및 내부 출입문 샷시 등 모두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진해에 위치핸 대동빌라트의 경우 30평형 대는 모두 전면 베란다가 3Bay 구조로 입구방까지 세 곳의 베란다가 위치해있죠?
샷시가 평수 대비 많은 편이라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비확장 구조의 전면 입구방은 베란다 구간에 붙박이장이 위치해 있기에 샷시를 조금 줄여서 창문을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방 맞은 편 작은방 역시 출입문 샷시와 베란다 샷시 모두 교체 시공을 진행하기에 나무 문틀까지 깔끔하게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간혹 도배지 손상이 우려된다고 나무 문턱은 남겨둔 채로 샷시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게 시공하게 되면 샷시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 뿐더러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기에 항상 출입문 샷시는 기존 나무 문턱까지 모두 철거한 다음 설치를 진행해야겠죠.
작은방 베란다부터 KCC뉴프라임140 창호를 이용하여 샤시 시공을 진행
전체적인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칼블럭을 이용하여 튼튼하게 창틀을 고정합니다.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창틀과 벽체의 이격 부분을 꼼꼼하게 우레탄폼을 이용하여 충진 작업을 진행하며
베란다 분합문 샷시는 문턱과 레일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공틀일체형225 창호로 시공을 진행, 문턱이 하이샷시로 되어 있기에 문틀이 기존의 나무 처럼 까지거나 혹은 손상될 우려는 없으며 레일과 일체형이라 깔끔하게 마감이 가능합니다.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동일하게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충진 작업을 진행
욕실창은 기존과 동일한 형태로 상부는 미서기창문으로 하부는 고정창으로 시공을 진행하며 창문의 치수와는 관계 없이 수직 수평은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설치를 진행해야 창문을 여닫을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거실에서 전면 베란다로 나가는 출입문 역시 작은방 분합문과 동일하게 기존 나무 문틀까지 모두 철거 작업을 완료하였는데요.
출입문으로 사용하는 샷시는 무거운 창문을 자주 여닫으면서 출입하기에 창틀 하부 틈새의 보강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항상 아래와 같이 플라스틱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한 다음 틈새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메워준 뒤 창틀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틀 하부 보강 작업 후 공틀일체형225 창호로 시공을 진행
안방 이중창 역시 샷시 시공 전 벽체의 수평을 고임목을 이용하여 조정 중에 있으며 구축 아파트의 경우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벽체의 수평이 조금씩 상이하기에 이렇게 수평을 조정한 다음 시공해야 좀 더 정확하게 기준점을 잡고 설치가 가능하겠죠?
창틀 하부 수평을 조정한 다음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로 설치를 진행 중인 안방 이중창
깔끔하게 기존의 노후된 샷시 철거가 완료된 입구방은 샷시 시공 전 벽체의 수평을 조정 중에 있으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샷시 시공 부위가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항상 샷시 시공 전 철거 후 남아 있은 실리콘 등의 잔여물은 깔끔하게 제거한 다음 샷시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잔여물이 남아 있으면 실리콘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 뿐더러 혹시나 모를 하자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그러한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항상 깔끔하게 제거한 다음 샷시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베란다는 전체 KCC발코니창호 중 고급형 제품인 뉴프라임140 창호를 이용하여 설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창틀은 붙박이장의 문을 여닫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줄여서 제작한 다음
붙박이장 안쪽 구간은 고정창을 이용하여 마감 작업을 진행합니다.
거실 베란다 샷시를 시공하기에 앞서 거실 베란다에도 붙박이장이 위치해 있기에 입구방과 동일하게 붙박이장 구간은 고정창으로 마감 작업을 진행하며 고정창 역시 24mm로이그린 복층유리가 적용되기에 유리를 고정창틀에 마감한 다음 창틀 고정을 진행
붙박이장 안쪽 구간에 고정창을 설치한 다음
나머지 공간은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 뉴프라임140 창호의 경우 자사의 기본형 제품인 발코니전용창120 창호와 비교해서 창틀의 폭이 넓고 레일이 높기에 외풍 및 소음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제품인데요.
기본형과의 차이점은 창틀이 전체적으로 큰 편도 있지만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점이 샷시 레일이 검정색이라는 부분이 특징입니다.
발코니120 창호의 경우 샷시 레일이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죠?
보통 KCC창호 외에도 LX하우시스 지인 혹은 영림프라임샤시 모두 고급형 제품에는 샷시 레일이 블랙 색상이기에 이 부분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겠죠.
전체적인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의 하부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조정이 필요한 구간은 고임목을 추가하여 레일의 수평을 조정
레이저 수평계와 줄자의 눈금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샷시 레일의 수평을 확인 중에 있는데요.
샷시 레일의 수평이 올바르지 않으면 창문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으며 시간이 지났을 때 창틀이 쳐지거나 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항상 수평을 제대로 확인하면서 창틀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수평이 상이한 구간은 고임목을 추가하여 높낮이를 조정
입구방 출입문 샷시는 거실 출입문 샷시와 동일하게 창틀 하부 틈새 수평을 확인한 중에 있으며
수평을 조정한 다음 공틀일체형225 창호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주방 측에 위치한 다용도실 베란다 중 보일러실 구간 부터 샷시 시공을 위해 고임목으로 수평을 조정한 다음
창문의 치수 및 앞뒤 베란다 관계 없이 모두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 이 부분 역시도 확인해 봐야하는게 간혹 전면 베란다만 뉴프라임140 창호에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하고 나머지 작은 창문들은 모두 일반 단창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샷시의 경우 한번 시공하고 나면 십수년 이상은 사용하기에 이렇게 나눠서 설치하기 보다는 동일한 제품으로 제대로 시공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일러실 구간에 이어 오른편에 위치한 큰 창문까지 모두 교체 시공을 진행, 사진으로만 봐도 여느 30평형 대에 비해 샷시가 많은 편이죠?
전체적인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상부 레일을 고정하기 위해 줄자와 레이저 수평계의 눈금을 이용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샷시는 칼블럭을 이용하여 고정하기에 칼블럭이 설치되는 깊이에 따라 창틀의 수평이 틀려지겠죠?
그렇기에 항상 아래와 같이 눈금을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틀 하부까지 튼튼하게 칼블럭을 이용하여 고정한 다음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충진 작업을 진행
안방 베란다 역시 시공 전 수평을 확인 중에 있으며 작업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샷시 시공은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면서 설치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하이샷시는 시공하고 나면 수정하기가 어렵고 수명 역시도 십수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기에 최대한 처음과 같은 형태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을 지키면서 꼼꼼하게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창틀의 하부 수평은 다시금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창틀을 고정합니다.
출입문 샷시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창틀 하부 틈새 보강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드렸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고임목을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정한 다음 틈새에 전체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메워준 뒤 창틀을 세워주기에 샷시 레일이 쳐지거나 내려앉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겠죠?
이런 부분들은 샷시 시공이 완료되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눈에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모두 동일한 형태로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창틀 고정 완료 후 도배 마감이 되어 있는 내부 창문은 문선 몰딩으로 마감 작업을 진행
안방 이중창 역시 몰딩으로 마감 작업을 진행하며
이렇게 몰딩으로 마감 작업을 진행하기에 창틀과 벽지의 이격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이 가능하며 살면서 샷시를 교체하더라도 별도의 도배 공사 없이 샷시만 교체해도 마감이 가능합니다.
내부 몰딩 마감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외부 실리콘은 빗물 누수 문제로 바로 이어지기에 크랙 부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튼튼하게 코킹 작업을 진행
외부 코킹 완료 후 베란다 내부측 역시 페인트로 마감이 되어 있기에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입구방 베란다 구간은 고정창과 뉴프라임140 창호를 붙여서 설치를 진행하였기에 꺽이는 구간까지 꼼꼼하게 코킹 작업을 진행하며
이번 세대는 단열 효과를 좀 더 높이고자 외부 베란다 샷시에는 전체 로이유리를 적용하였기에 유리에 인쇄된 라벨을 확인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B종 U3-2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간혹 Low-E 라고도 표기가 되어 있기에 일반 유리와 쉽게 구별이 가능하겠죠?
실리콘 마감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전체적으로 창문을 설치 후 손잡이까지 모두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안방 맞은편 작은방 베란다부터 살펴보면 뉴프라임140 창호에 24mm로이그린 복층유리, 그리고 오토락 손잡이가 적용되어 교체 시공이 완료
방에서 베란다 출입문 샷시는 공틀일체형225 창호에 22mm투명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베란다 샤시와 통일감이 있도록 1:2:1 형태의 세짝문으로 제작 설치를 진행
외부 베란다 샷시는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하고 내부 샷시는 고정손잡이를 설치하여 문을 여닫을 때 편리하도록 마감을 완료 하였습니다.
뉴프라임VBF140 창호에 24mm로이그린 복층유리, 오토락 레버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된 다용도실 샷시
창문이 작은 보일러실 역시 동일한 형태로 교체 시공을 완료하였으며 가스 배관 구간은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마감 작업을 진행하였기에 기존의 창틀을 타공하거나 알루미늄 판으로 마감하는 형태로는 작업을 하지 않겠죠?
창호와 동일한 화이트 색상의 샷시 파이프로 마감하기에 깔끔하게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방에서 다용도실 출입문 샷시는 일반 유리가 아닌 기본 불투명 유리의 모루유리로 설치를 진행하였는데요.
모루 유리라 하더라도 유리의 두께는 22mm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설치를 완료
발코니120 창호와 고정창으로 설치가 완료된 욕실창은 22T불투명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시공을 완료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가 되어 있는 내부 타일 손상 없이 깔끔하게 교체 시공을 진행
외부 베란다 샷시는 모두 동일한 제품으로 설치를 진행하였기에 안방 베란다 샷시 역시 KCC뉴프라임140 창호에 24mm로이유리, 그리고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
와이드빌이중창230 창호로 설치한 안방 이중창은 내부측의 경우 불투명 유리가 적용되었으며 이중창에 있어서도 확인해 볼 사항이 내부창과 외부창 모두 복층유리를 사용해서 설치하느냐겠죠?
간혹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여 외부 샷시만 교체하러 가면 이중창 중 외부창문 복층유리를 내부창은 단판 홑유리로 설치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항상 이중창의 내외부창 모두 22mm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설치를 진행하는지 확인한 다음 시공을 진행해야 좀 더 단열 효과가 우수합니다.
내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이 깔끔하게 완료된 거실 베란다 샷시는 뉴프라임140 창호로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도록 교체 시공을 완료하였으며
베란다 중문 샷시는 공틀일체형225 창호에 22mm복층유리 그리고 몰딩 마감까지 깔끔하게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붙박이장 철거 없이 기존 상태 그래도 샷시 교체 시공을 완료된 입구방 베란다 샷시,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하여 레버를 이용해서 창문을 열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문을 닫으면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구조로 별도의 문단속을 할 필요가 없기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잠금장치가 작동하기에 창문이 좀 더 압축되면서 닫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외풍 차단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주방 출입문 샷시와 동일하게 22mm모루유리를 적용하여 공틀창문으로 교체 시공이 완료된 작은방 분합문은 몰딩 마감을 통하여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은대동3단지빌라트의 거주 세대 샷시 교체 시공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살면서 샷시 교체가 가능한가요? 라고 많이 문의를 주시는데 포스팅 시공 사례를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비거주 세대보다 거주 세대 교체 사례가 더 많은데요.
보통 샷시 공사의 경우 인테리어 공사와는 달리 내부 짐이 있어도 관계 없이 교체가 가능하기에 빗물의 누수 문제, 외풍의 유입 그리고 대로변의 소음과 태풍에 유리 파손 등의 문제에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샷시 교체를 통하여 깔끔하게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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