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양성원2차
KCC창호 교체 시공
Work by 한준리홈
태풍에 흔들리는 창문!
지긋지긋한 장마철 누수!
시끄러운 소음과 외풍 유입!
샷시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준리홈 다둥이아빠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창원 성산구 남양동에 위치한
남양성원2차 아파트의
KCC샷시 교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남양성원2차 53평형 세대는 누수 문제로 인하여 살면서 외부 샷시를 모두 교체하기로 하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외벽의 크랙이 많은 세대이기에 샷시 시공을 진행하면서 실리콘 코킹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누후된 전면 베란다 샷시부터 철거 작업을 진행 중으로
샷시 철거 후 외벽과 타일 마감 사이의 빈 공간은 우레탄폼으로 충진하여 틈새를 꼼꼼하게 메워주며
철거를 진행 중인 상부 외벽을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외벽 크랙으로 인하여 빗물 유입이 발생하면서 콘크리트가 떨어짐과 동시에 내부 철근이 보이는 상황인데요.
빗물이 조금씩 유입되면서 페인트와 함께 콘크리트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이기에 샷시 교체 후 실리콘 마감 후 추가로 방수 공사를 별도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외벽의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죠?
다용도실 구간의 뒷베란다 역시 기존 노후된 샷시를 깔끔하게 철거
확장 형태의 작은방은 도배 손상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기존 창틀 모두 철거한 다음
외벽과 석고보드 사이의 틈새에 우레탄폼으로 충진하여 한번 더 꼼꼼하게 메워준 뒤
외부와 바로 접하는 구간이기에 일반 이중창이 아닌 발코니 확장형 이중창인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합니다.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으로 충진 작업을 진행
전면 입구방 역시 외부와 접하는 구간의 이중창이기에 발코니 이중창으로 시공을 진행하기에 앞서 콘크리트 벽체의 수평을 구간 구간 확인하면서 플라스틱 고임목으로 높낮이를 조정 중에 있는데요.
구축 아파트의 경우 신축 아파트와는 달리 벽체의 수평이 조금씩 상이하기에 아래와 같이 수평을 조정한 다음 시공해야 좀 더 정확하게 기준점을 잡고 설치가 가능하겠죠?
벽체의 수평을 조정한 다음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을 진행
전체적인 창틀의 수직 수평을 확인한 다음 상부 레일을 고정하기 위해 줄자와 레이저 수평계의 눈금을 확인하면서 창틀 고정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샷시의 경우 칼블럭을 이용해서 고정하기에 칼블럭이 설치되는 깊이에 따라 창틀의 수평이 틀려지므로 아래와 같이 칼블럭이 설치되는 구간마다 눈금을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용도실 구간 창틀 시공 전 동일하게 벽체의 수평을 고임목을 이용하여 조정
외부 베란다 단창은 모두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외벽의 수평을 확인한 다음 시공을 진행하더라도 창틀의 수직 수평은 다시금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고정을 진행합니다.
수직 수평을 조정한 다음 칼블럭을 이용하여 튼튼하게 창틀 고정을 진행하며
전면 베란다 구간은 기존 창틀 철거 후 아래와 같이 샷시 하부 타일 마감 사이에 허술하게 벽돌로 한 두 군데만 높이를 받쳐준 다음 창틀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하이샷시 파이프를 이용하여 창틀 하부 보강 후 우레탄폼을 빽빽하게 충진하여 기존 타일 마감재를 모두 부착하여 기본 밑작업 후 창틀 시공을 진행합니다.
확실히 벽돌로 듬성 듬성 높이를 맞춰준 형태와는 차원이 다르죠?
하부 보강 후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통바의 높이가 조금씩 차이가 나기에 다시금 고임목으로 높낮이를 조정한 다음
고임목 주변으로 우레탄폼을 꼼꼼하게 충진하여 창틀 하부 틈새를 전부 메운 뒤 창틀 시공을 진행, 이런 부분은 샷시 시공이 완료되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창틀 하부 보강 후 샷시 시공을 진행해야 시간이 지나도 창틀이 쳐지거나 내려앉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죠?
창틀 하부 보강 후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하며 뉴프라임140 창호의 경우 KCC발코니 창호에서 고급형 제품으로 자사의 기본형 제품인 발코니120 창호 대비 창틀이 넓고 레일이 높아 외풍 및 소음 차단 효과가 우수하며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본형과 눈에 띄는 차이점은 창틀이 큰 편이기도 하지만 샷시 레일이 검정색이라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통창과 하프창 모두 뉴프라임140 창호로 시공을 진행
창틀 고정이 완료되면 내외부 틈새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창틀과 벽체의 이격 부분을 꼼꼼하게 메워주며 간혹 우레탄폼을 듬성 듬성 충진하고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레탄폼의 경우 창틀 틈새를 메워줌과 동시에 창틀과 벽체를 본드와 같이 부착하는 역할도 동시에 하기에 항상 꼼꼼하게 충진하는게 중요하겠죠.
꼼꼼하게 우레탄폼으로 충진 작업을 완료한 다용도실 구간은 창호 주위 전용 실리콘을 이용하여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 후 24mm로이그린 복층유리가 적용된 창짝을 설치
도배 마감이 되어 있는 작은방들의 경우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 후 내부는 몰딩 마감을 진행하여 창틀과 벽지의 이격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 작업을 진행
몰딩은 길이에 맞게끔 현장에서 재단 후 마감하기에 깔끔하게 마감이 가능하겠죠.
우레탄폼이 굳은 전면 베란다 역시 외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하며 이번 세대는 외벽 빗물 누수로 인하여 샷시 교체를 진행하는 만큼 크랙 부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코킹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외부 코킹 작업 후 페인트 마감이 되어 있는 베란다 구간 역시 내부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
프라임이중창242 창호에 24mm로이그린 복층유리, 그리고 오토락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된 입구방은 내부 몰딩 마감까지 깔끔하게 작업이 마무리 되었으며
작은방 역시 동일하게 프라임이중창242 창호로 시공 후 몰딩 마감을 통하여 시공을 완료, 이중창의 경우 내외창 모두 24mm두께의 복층유리를 적용하여 제작하였는데요.
외부창은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24mm로이유리를 적용하였으며 내부창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불투명 유리를 적용하여 교체 시공을 완료
앞서 설명 드린바와 같이 이번 세대는 로이유리가 적용 되었기에 유리에 인쇄된 라벨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B종 U3-2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보통 로이유리를 B종 U3-2 혹은 Low-E 라고 인쇄가 되어 있고 일반 복층유리를 A종 U2 라고 표기가 되어 있기에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뉴프라임140 창호에 24mm로이그린 복층유리와 오토락 손잡이까지 모두 교체 시공이 완료된 전면 베란다 샷시
빗물 누수 문제로 인하여 샷시 교체를 진행한 만큼 실리콘 작업에 좀 더 신경을 썻으며 작업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샷시 하부 역시 튼튼하게 보강 후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
전면 베란다와 동일하게 뉴프라임140 창호로 교체 시공이 완료된 다용도실 샷시 역시 오토락 손잡이를 적용하여 별도로 문을 걸어 잠글 필요 없이 레버를 이용해서 문을 열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문을 닫으면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구조로 편리하게끔 설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남양성원2차아파트의 거주 세대 샷시 교체 시공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빗물 누수 문제로 인하여 외부 베란다 샷시를 교체한 만큼 꼼꼼한 코킹 작업으로 교체 시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항상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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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남양동 아파트의
더 많은 시공 사례는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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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onnuk.tistory.com/8755613
https://moonnuk.tistory.com/8755555
https://moonnuk.tistory.com/8755547
창원 성산구 남양동 남양성원2차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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